[뉴스초대석] 경북 성평등 지수 ‘하위권’…필요한 사회적 노력은?

[앵커]

3월8일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 여성의 날'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역에서도 열렸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우리 사회의 성평등 현실과 관련 정책에 대해 하금숙 경상북도여성정책개발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하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이었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날인지 먼저 설명 부탁합니다.

[앵커]

여성정책개발원이 문을 연지 벌써 26년째인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또 주요 사업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그런데, 경북의 성평등 지수가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직장에서의 문화도 중요한데, 일과 생활이 균형된 여성친화기업 만들기 사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앵커]

끝으로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네, 뉴스초대석 오늘은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