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포항] 포항시, 공공시설 명예 관장제로 관광 활성화 외
입력 2023.03.22 (19:33)
수정 2023.03.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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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퇴직 공무원 공공시설 명예 관장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이 공공시설 명예 관장이 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포항시는 현재 사방기념공원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등 8개 시설에 명예 관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릉~강원 강릉·묵호 여객선 운항 재개
동해 바다 여건이 나아지면서 울릉과 강원도 강릉, 묵호를 오가는 여객선이 모레(24일)부터 다시 운항합니다.
강릉항의 씨스타5호는 오전 7시 30분, 동해 묵호항의 씨스타1호는 오전 8시 1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울릉 도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울릉군은 강원도 항로가 다시 열리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진 연안 해역 대상 환경 방사능 조사
울진군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와 함께 연안 환경 방사능 조사를 했습니다.
또 주요 해역인 오산과 후포에서 해수를 채취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지만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채취한 시료 분석 결과는 추후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덕군,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
영덕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지원합니다.
영덕에 있는 4개 기업을 선발해 디자인 개발이나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천450만 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영덕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 제도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이 공공시설 명예 관장이 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포항시는 현재 사방기념공원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등 8개 시설에 명예 관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릉~강원 강릉·묵호 여객선 운항 재개
동해 바다 여건이 나아지면서 울릉과 강원도 강릉, 묵호를 오가는 여객선이 모레(24일)부터 다시 운항합니다.
강릉항의 씨스타5호는 오전 7시 30분, 동해 묵호항의 씨스타1호는 오전 8시 1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울릉 도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울릉군은 강원도 항로가 다시 열리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진 연안 해역 대상 환경 방사능 조사
울진군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와 함께 연안 환경 방사능 조사를 했습니다.
또 주요 해역인 오산과 후포에서 해수를 채취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지만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채취한 시료 분석 결과는 추후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덕군,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
영덕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지원합니다.
영덕에 있는 4개 기업을 선발해 디자인 개발이나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천450만 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영덕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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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19:33:18
- 수정2023-03-22 19:47:38

포항시가 관광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퇴직 공무원 공공시설 명예 관장제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이 공공시설 명예 관장이 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포항시는 현재 사방기념공원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등 8개 시설에 명예 관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릉~강원 강릉·묵호 여객선 운항 재개
동해 바다 여건이 나아지면서 울릉과 강원도 강릉, 묵호를 오가는 여객선이 모레(24일)부터 다시 운항합니다.
강릉항의 씨스타5호는 오전 7시 30분, 동해 묵호항의 씨스타1호는 오전 8시 1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울릉 도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울릉군은 강원도 항로가 다시 열리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진 연안 해역 대상 환경 방사능 조사
울진군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와 함께 연안 환경 방사능 조사를 했습니다.
또 주요 해역인 오산과 후포에서 해수를 채취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지만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채취한 시료 분석 결과는 추후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덕군,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
영덕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지원합니다.
영덕에 있는 4개 기업을 선발해 디자인 개발이나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천450만 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영덕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 제도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진 퇴직 공무원이 공공시설 명예 관장이 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포항시는 현재 사방기념공원과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등 8개 시설에 명예 관장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울릉~강원 강릉·묵호 여객선 운항 재개
동해 바다 여건이 나아지면서 울릉과 강원도 강릉, 묵호를 오가는 여객선이 모레(24일)부터 다시 운항합니다.
강릉항의 씨스타5호는 오전 7시 30분, 동해 묵호항의 씨스타1호는 오전 8시 10분에 각각 출항합니다.
울릉 도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입니다.
울릉군은 강원도 항로가 다시 열리면서 수도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진 연안 해역 대상 환경 방사능 조사
울진군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와 함께 연안 환경 방사능 조사를 했습니다.
또 주요 해역인 오산과 후포에서 해수를 채취한 결과, 인공 방사성 핵종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지만 국내 일반 해양에서 검출되고 있는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공핵종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채취한 시료 분석 결과는 추후 한울 원전 환경감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덕군,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 지원
영덕군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을 지원합니다.
영덕에 있는 4개 기업을 선발해 디자인 개발이나 홍보물 제작, 제품 생산 등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천450만 원 지원할 계획입니다.
희망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영덕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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