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전주시, 삼천변 자생나무 무차별 벌목”
입력 2023.03.22 (19:35)
수정 2023.03.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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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22) 전주 삼천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자생하는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벌목이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가지치기나 구간별 교차 베기 등 여러 방안이 있는데도 전주시가 시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벌목보다 보나 낙차공 등 쓰지 않는 하천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벌목이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가지치기나 구간별 교차 베기 등 여러 방안이 있는데도 전주시가 시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벌목보다 보나 낙차공 등 쓰지 않는 하천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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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전주시, 삼천변 자생나무 무차별 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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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2 19:35:01
- 수정2023-03-22 20:04:3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오늘(22) 전주 삼천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시가 자생하는 나무를 무차별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벌목이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가지치기나 구간별 교차 베기 등 여러 방안이 있는데도 전주시가 시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벌목보다 보나 낙차공 등 쓰지 않는 하천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한 벌목이 일정 부분 필요하지만, 가지치기나 구간별 교차 베기 등 여러 방안이 있는데도 전주시가 시민들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벌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벌목보다 보나 낙차공 등 쓰지 않는 하천 구조물을 철거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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