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원 실업급여 부정 수급 중개 일당 기소
입력 2023.03.23 (19:36)
수정 2023.03.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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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수십 명이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게 도운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다 폐업한 업체에 친적이나 지인을 허위 근로자로 올리고 고용보험에 가입시킨 뒤 퇴사시키는 수법으로, 모두 4억 원의 실업급여를 가로채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직자나 가정주부 등 위장 취업한 부정수급자 49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다 폐업한 업체에 친적이나 지인을 허위 근로자로 올리고 고용보험에 가입시킨 뒤 퇴사시키는 수법으로, 모두 4억 원의 실업급여를 가로채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직자나 가정주부 등 위장 취업한 부정수급자 49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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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억 원 실업급여 부정 수급 중개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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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3 19:36:27
- 수정2023-03-23 19:43:43
대구지방검찰청은 수십 명이 실업급여를 부정 수급하게 도운 혐의로 A 씨를 구속기소하고, 일당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다 폐업한 업체에 친적이나 지인을 허위 근로자로 올리고 고용보험에 가입시킨 뒤 퇴사시키는 수법으로, 모두 4억 원의 실업급여를 가로채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직자나 가정주부 등 위장 취업한 부정수급자 49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자신들이 운영하다 폐업한 업체에 친적이나 지인을 허위 근로자로 올리고 고용보험에 가입시킨 뒤 퇴사시키는 수법으로, 모두 4억 원의 실업급여를 가로채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무직자나 가정주부 등 위장 취업한 부정수급자 49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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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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