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부산 출생아 수 1,303명…‘1월 역대 최저’

입력 2023.03.24 (07:55) 수정 2023.03.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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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부산 출생아 수가 천303명을 기록하며 월간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의 1월 출생아 수는 1,303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 감소했으며,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4.6명으로, 전국 평균 5.3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국내 전체 1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179명으로, 1년 전보다 6% 감소했으며,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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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부산 출생아 수 1,303명…‘1월 역대 최저’
    • 입력 2023-03-24 07:55:46
    • 수정2023-03-24 09:13:43
    뉴스광장(부산)
지난 1월 부산 출생아 수가 천303명을 기록하며 월간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 1월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부산의 1월 출생아 수는 1,303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 감소했으며, 인구 천 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4.6명으로, 전국 평균 5.3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국내 전체 1월 출생아 수는 2만 3천179명으로, 1년 전보다 6% 감소했으며, 역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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