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플재단, 다문화가족·재한외국인 존중 캠페인

국내에 거주 중인 다문화 가족이나 재한 외국인들이 겪는 차별과 갈등 해소를 위한 캠페인 발대식이 오늘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선플재단과 국회 선플위원회 공동주최로 열린 오늘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서로 다른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발대식에는 20여 개국 주한 외국 대사와 국회선플위원회 임직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