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소속 후보 지원 박지원에 ‘경고’…당 방침에 어긋나
입력 2023.03.27 (19:19)
수정 2023.03.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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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무소속 임정엽 후보 지지를 밝힌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당 방침에 어긋난다며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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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무소속 후보 지원 박지원에 ‘경고’…당 방침에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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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19:19:32
- 수정2023-03-27 19:26: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무소속 임정엽 후보 지지를 밝힌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당 방침에 어긋난다며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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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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