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소속 후보 지원 박지원에 ‘경고’…당 방침에 어긋나

입력 2023.03.27 (19:19) 수정 2023.03.27 (19: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무소속 임정엽 후보 지지를 밝힌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당 방침에 어긋난다며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무소속 후보 지원 박지원에 ‘경고’…당 방침에 어긋나
    • 입력 2023-03-27 19:19:32
    • 수정2023-03-27 19:26:20
    뉴스7(전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무소속 임정엽 후보 지지를 밝힌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게 당 방침에 어긋난다며 경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서지 않을 방침이며, 탈당한 후보자를 복당시키지 않는다는 점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이덕춘 변호사도 박 전 원장의 행동은 지난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무공천 결단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거라며, 박 전 원장에게 석고대죄와 정계 은퇴를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