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31일 총파업 예고…갈등 심화
입력 2023.03.27 (22:08)
수정 2023.03.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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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당국과의 집단임금교섭이 7개월이 지나 새 학기가 되도록 공전하고 있다면서 오는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는 교육청과 교섭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와 생명경시 발언이 있었다며 관련 녹취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노조의 폭력 상해와 생명경시 발언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는 교육청과 교섭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와 생명경시 발언이 있었다며 관련 녹취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노조의 폭력 상해와 생명경시 발언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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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 31일 총파업 예고…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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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22:08:20
- 수정2023-03-27 22:14:30
충북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당국과의 집단임금교섭이 7개월이 지나 새 학기가 되도록 공전하고 있다면서 오는 31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는 교육청과 교섭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와 생명경시 발언이 있었다며 관련 녹취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노조의 폭력 상해와 생명경시 발언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북본부는 교육청과 교섭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폭력 사태와 생명경시 발언이 있었다며 관련 녹취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교육청은 노조의 폭력 상해와 생명경시 발언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로자의 안전 보장과 근로 조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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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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