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금융기관 총수신 9천억 증가…증가 폭 역대 2위
입력 2023.03.27 (23:08)
수정 2023.03.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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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영향으로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울산지역 금융기관들의 예·적금 등 총수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5조 7,398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9,07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조 807억 원이 늘었던 지난해 9월 이후 역대 두번 째로 큰 증가폭입니다.
특히 금융기관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총수신이 한달새 8,589억 원 늘며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5조 7,398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9,07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조 807억 원이 늘었던 지난해 9월 이후 역대 두번 째로 큰 증가폭입니다.
특히 금융기관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총수신이 한달새 8,589억 원 늘며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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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월 금융기관 총수신 9천억 증가…증가 폭 역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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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7 23:08:45
- 수정2023-03-27 23:19:52
금리 인상 영향으로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울산지역 금융기관들의 예·적금 등 총수신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5조 7,398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9,07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조 807억 원이 늘었던 지난해 9월 이후 역대 두번 째로 큰 증가폭입니다.
특히 금융기관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총수신이 한달새 8,589억 원 늘며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울산지역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55조 7,398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9,07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1조 807억 원이 늘었던 지난해 9월 이후 역대 두번 째로 큰 증가폭입니다.
특히 금융기관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가 높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총수신이 한달새 8,589억 원 늘며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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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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