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누가 재미없대”…망가지는 MZ 공무원들 ‘화제’
입력 2023.03.28 (06:44)
수정 2023.03.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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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공무원'입니다.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 고양시청 SNS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집에 가고 싶음 ㅋ"라고 쓰여 있습니다.
보통 'ㅋ' 같은 말은 공공기관 글에선 좀처럼 볼 수 없죠.
20대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일부러 쓴 거라고 합니다.
이 짧은 글은 37만 회 넘게 조회됐고 3천200회나 리트윗됐습니다.
무겁고 지루하다는 공무원 이미지, 이곳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입니다.
얼마 전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가 30만 명을 넘었는데요.
충주시 인구가 21만 명 정도니까 인기가 대단하죠.
홍보를 위해서라면 관을 메고 춤을 추고, 여러 톡톡 튀는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도 담당 공무원이 책상에 발을 올린 채 시민들에게 '겸손하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재치 있는 영상이 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 고양시청 SNS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집에 가고 싶음 ㅋ"라고 쓰여 있습니다.
보통 'ㅋ' 같은 말은 공공기관 글에선 좀처럼 볼 수 없죠.
20대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일부러 쓴 거라고 합니다.
이 짧은 글은 37만 회 넘게 조회됐고 3천200회나 리트윗됐습니다.
무겁고 지루하다는 공무원 이미지, 이곳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입니다.
얼마 전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가 30만 명을 넘었는데요.
충주시 인구가 21만 명 정도니까 인기가 대단하죠.
홍보를 위해서라면 관을 메고 춤을 추고, 여러 톡톡 튀는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도 담당 공무원이 책상에 발을 올린 채 시민들에게 '겸손하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재치 있는 영상이 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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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28 06:53:51
키워드 두 번째는 '공무원'입니다.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 고양시청 SNS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집에 가고 싶음 ㅋ"라고 쓰여 있습니다.
보통 'ㅋ' 같은 말은 공공기관 글에선 좀처럼 볼 수 없죠.
20대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일부러 쓴 거라고 합니다.
이 짧은 글은 37만 회 넘게 조회됐고 3천200회나 리트윗됐습니다.
무겁고 지루하다는 공무원 이미지, 이곳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입니다.
얼마 전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가 30만 명을 넘었는데요.
충주시 인구가 21만 명 정도니까 인기가 대단하죠.
홍보를 위해서라면 관을 메고 춤을 추고, 여러 톡톡 튀는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도 담당 공무원이 책상에 발을 올린 채 시민들에게 '겸손하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재치 있는 영상이 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무원'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다소 딱딱할 것 같고 재미없을 것 같고 그러시나요?
그런데 요즘 MZ 공무원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는데요.
이런 모습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경기 고양시청 SNS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집에 가고 싶음 ㅋ"라고 쓰여 있습니다.
보통 'ㅋ' 같은 말은 공공기관 글에선 좀처럼 볼 수 없죠.
20대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일부러 쓴 거라고 합니다.
이 짧은 글은 37만 회 넘게 조회됐고 3천200회나 리트윗됐습니다.
무겁고 지루하다는 공무원 이미지, 이곳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입니다.
얼마 전 지자체 최초로 구독자가 30만 명을 넘었는데요.
충주시 인구가 21만 명 정도니까 인기가 대단하죠.
홍보를 위해서라면 관을 메고 춤을 추고, 여러 톡톡 튀는 영상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최근에도 담당 공무원이 책상에 발을 올린 채 시민들에게 '겸손하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재치 있는 영상이 또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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