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사우디 패배 씻는다
입력 2005.08.16 (20:48)
수정 2005.08.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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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사우디 원정에서의 설욕하고 아시아 예선을 1위로 마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손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프랑스 리그에 연착륙한 안정환과 독일 분데스리가 정복을 시작한 차두리.
위기의 본프레레호를 구하기 위해 긴급 수혈된 안정환과 차두리가 사우디 격파의 해결사로 나섭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안정환과 차두리와 함께 축구천재 박주영을 스리톱에 포진시켜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올 사우디의 수비망을 뚫겠다는 전략입니다.
젊은 피 김두현과 백지훈은 테크닉이 좋은 사우디 미드필드진을 무력화할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팀 감독): 어떻게 하면 사우디의 밀집 수비를 뚫고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 대비하겠습니다.
⊙기자: 사우디전이 동아시아대회 부진을 말끔히 털어낼 좋은 기회인 만큼 선수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두리(축구 대표팀 공격수): 얼마 전 동아시아대회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였는데 그만큼 또 우리가 긴장을 하고 경기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한편 장염으로 훈련에 빠진 이동국은 내일 사우디전에 결장할 전망입니다.
본프레레호가 간만의 치욕을 씻고 팀을 재정비할 수 있을지 결전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축구 대표팀은 사우디 원정에서의 설욕하고 아시아 예선을 1위로 마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손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프랑스 리그에 연착륙한 안정환과 독일 분데스리가 정복을 시작한 차두리.
위기의 본프레레호를 구하기 위해 긴급 수혈된 안정환과 차두리가 사우디 격파의 해결사로 나섭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안정환과 차두리와 함께 축구천재 박주영을 스리톱에 포진시켜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올 사우디의 수비망을 뚫겠다는 전략입니다.
젊은 피 김두현과 백지훈은 테크닉이 좋은 사우디 미드필드진을 무력화할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팀 감독): 어떻게 하면 사우디의 밀집 수비를 뚫고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 대비하겠습니다.
⊙기자: 사우디전이 동아시아대회 부진을 말끔히 털어낼 좋은 기회인 만큼 선수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두리(축구 대표팀 공격수): 얼마 전 동아시아대회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였는데 그만큼 또 우리가 긴장을 하고 경기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한편 장염으로 훈련에 빠진 이동국은 내일 사우디전에 결장할 전망입니다.
본프레레호가 간만의 치욕을 씻고 팀을 재정비할 수 있을지 결전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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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 사우디 패배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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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16 20:31:14
- 수정2005-08-16 21:24:02

⊙앵커: 축구 대표팀이 내일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와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축구 대표팀은 사우디 원정에서의 설욕하고 아시아 예선을 1위로 마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손기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프랑스 리그에 연착륙한 안정환과 독일 분데스리가 정복을 시작한 차두리.
위기의 본프레레호를 구하기 위해 긴급 수혈된 안정환과 차두리가 사우디 격파의 해결사로 나섭니다.
본프레레 감독은 안정환과 차두리와 함께 축구천재 박주영을 스리톱에 포진시켜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올 사우디의 수비망을 뚫겠다는 전략입니다.
젊은 피 김두현과 백지훈은 테크닉이 좋은 사우디 미드필드진을 무력화할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본프레레(축구 대표팀 감독): 어떻게 하면 사우디의 밀집 수비를 뚫고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 대비하겠습니다.
⊙기자: 사우디전이 동아시아대회 부진을 말끔히 털어낼 좋은 기회인 만큼 선수들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차두리(축구 대표팀 공격수): 얼마 전 동아시아대회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였는데 그만큼 또 우리가 긴장을 하고 경기에 임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한편 장염으로 훈련에 빠진 이동국은 내일 사우디전에 결장할 전망입니다.
본프레레호가 간만의 치욕을 씻고 팀을 재정비할 수 있을지 결전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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