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업체 92%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부담”
입력 2023.03.28 (07:44)
수정 2023.03.2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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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전체 92.2%가 경영 활동에 부담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인상 반대가 40.2%로 가장 많았고, 2년 후 인상 26.5%, 4년 후 인상 1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울산상의는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 요금 분할 납부 등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전기요금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인상 반대가 40.2%로 가장 많았고, 2년 후 인상 26.5%, 4년 후 인상 1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울산상의는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 요금 분할 납부 등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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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기업체 92%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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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28 07:44:08
- 수정2023-03-28 08:44:21
울산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전체 92.2%가 경영 활동에 부담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전기요금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인상 반대가 40.2%로 가장 많았고, 2년 후 인상 26.5%, 4년 후 인상 1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울산상의는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 요금 분할 납부 등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전기요금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인상 반대가 40.2%로 가장 많았고, 2년 후 인상 26.5%, 4년 후 인상 12.7% 등의 순이었습니다.
울산상의는 이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전용 요금제 신설, 요금 분할 납부 등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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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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