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남교육청, 5개 권역에 ‘진로진학상담센터’ 구축 외
입력 2023.03.29 (19:24)
수정 2023.03.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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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대입지원관과 진로진학 상담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도해주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과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나주와 순천 등 5개 권역별 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관급공사 뇌물 혐의’ 무안군 공무원 사전구속영장
전남경찰청은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8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무안군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계약 수주를 대가로 전달된 돈이 김산 무안군수의 선거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도, ‘4060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40세부터 60세까지 이른바 신중년의 조기 퇴직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장려금 지원 등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령별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남의 신중년 인구는 72만여 명으로 전남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과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나주와 순천 등 5개 권역별 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관급공사 뇌물 혐의’ 무안군 공무원 사전구속영장
전남경찰청은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8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무안군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계약 수주를 대가로 전달된 돈이 김산 무안군수의 선거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도, ‘4060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40세부터 60세까지 이른바 신중년의 조기 퇴직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장려금 지원 등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령별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남의 신중년 인구는 72만여 명으로 전남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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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3-29 19:43:40
전라남도교육청이 대입지원관과 진로진학 상담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도해주는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과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나주와 순천 등 5개 권역별 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관급공사 뇌물 혐의’ 무안군 공무원 사전구속영장
전남경찰청은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8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무안군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계약 수주를 대가로 전달된 돈이 김산 무안군수의 선거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도, ‘4060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40세부터 60세까지 이른바 신중년의 조기 퇴직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장려금 지원 등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령별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남의 신중년 인구는 72만여 명으로 전남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센터는 앞으로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 상담과 진로.진학.직업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나주와 순천 등 5개 권역별 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입니다.
‘관급공사 뇌물 혐의’ 무안군 공무원 사전구속영장
전남경찰청은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납품 계약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8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무안군 간부 공무원 A씨 등 2명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계약 수주를 대가로 전달된 돈이 김산 무안군수의 선거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 수사 촉구
전남도청 공무원노조 매점의 사무관리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목포문화연대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용물품 구입비가 사적 용도로 사용되는 등 업무상 횡령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또 이 같은 의혹을 정리한 공문을 전남경찰청에 보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남도, ‘4060 신중년 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40세부터 60세까지 이른바 신중년의 조기 퇴직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경력형 일자리사업과 장려금 지원 등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연령별 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전남의 신중년 인구는 72만여 명으로 전남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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