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큰 폭 개선
입력 2023.03.30 (23:30)
수정 2023.03.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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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올해 2분기 울산의 제조업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7로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이 130으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115, 정유·화학 90 등이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7로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이 130으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115, 정유·화학 90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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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2분기 제조업 경기전망 큰 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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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30 23:30:05
- 수정2023-03-30 23:40:24
조선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올해 2분기 울산의 제조업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7로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이 130으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115, 정유·화학 90 등이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7로 전분기 대비 23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기업 경기전망지수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건 지난 2021년 2분기 이후 2년 만에 처음입니다.
업종별로는 조선이 130으로 가장 높았고 자동차 115, 정유·화학 90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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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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