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수성못 시민에 반환’ 촉구
입력 2023.04.03 (08:22)
수정 2023.04.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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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수성못을 대구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농어촌공사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시설로 조성된 수성못은 현재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할 이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성못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인만큼 농어촌공사가 스스로 용도폐지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시설로 조성된 수성못은 현재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할 이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성못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인만큼 농어촌공사가 스스로 용도폐지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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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민주당, ‘수성못 시민에 반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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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08:22:01
- 수정2023-04-03 08:34:08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성명을 내고 수성못을 대구시민들에게 돌려줄 것을 농어촌공사에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시설로 조성된 수성못은 현재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할 이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성못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인만큼 농어촌공사가 스스로 용도폐지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시설로 조성된 수성못은 현재 대구의 대표 관광지가 됐다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할 이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성못이 이미 기능을 상실한 저수지인만큼 농어촌공사가 스스로 용도폐지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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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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