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건조특보 속 낮 기온 크게 올라…내일 저녁부터 비
입력 2023.04.03 (21:46)
수정 2023.04.0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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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북 모든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로 4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저녁부터 글피까지 20에서 40 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지만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로 4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저녁부터 글피까지 20에서 40 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지만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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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건조특보 속 낮 기온 크게 올라…내일 저녁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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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3 21:46:29
- 수정2023-04-03 21:47:44
현재 전북 모든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로 4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저녁부터 글피까지 20에서 40 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지만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창의 낮 최고기온이 25.3도로 4월 상순 기준으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저녁부터 글피까지 20에서 40 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 있지만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건조하겠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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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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