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김선형 맹활약…SK, 6강 PO 1차전 승리

입력 2023.04.03 (22:05) 수정 2023.04.03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정규리그 MVP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KCC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덩크 슛을 화끈하게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3쿼터 공을 빼앗은 뒤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옥의 티였는데요.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VP 김선형 맹활약…SK, 6강 PO 1차전 승리
    • 입력 2023-04-03 22:05:00
    • 수정2023-04-03 22:10:44
    뉴스 9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가 정규리그 MVP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KCC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SK의 속공 기회, 김선형의 재치 넘치는 패스를 받은 워니가 덩크 슛을 화끈하게 내리꽂습니다!

정확한 3점포는 물론, 화려한 드리블에 이은 스텝백 점퍼까지!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답게 그야말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3쿼터 공을 빼앗은 뒤 노마크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실패한 것이 옥의 티였는데요.

그래도 블록 슛을 피하는 절묘한 플로터 슛을 넣는 등 11득점, 10도움으로 활약했습니다.

4쿼터 승부에 쐐기를 박는 워니의 덩크 슛까지 터진 SK는 KCC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