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도 제주4·3 제75주년 문화기념식 열려

입력 2023.04.03 (22:05) 수정 2023.04.0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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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마련한 제주4·3 제75주년 문화기념식이 오늘(3일)서울 신촌역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박선후 기념식 추진위원장은 주제문에서 "4·3의 진실은 왜 제주 사람들이 당시의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에 맞서야 했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은 광화문 퍼포먼스 영상 상영과 제주 출신 서태화 배우의 1947년 삼일절 기념식 통일 독립만세 재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는 내일부터 오는 9일까지 '4·3과 통일독립'을 주제로 기획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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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서도 제주4·3 제75주년 문화기념식 열려
    • 입력 2023-04-03 22:05:23
    • 수정2023-04-03 22:19:08
    뉴스9(제주)
사단법인 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마련한 제주4·3 제75주년 문화기념식이 오늘(3일)서울 신촌역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박선후 기념식 추진위원장은 주제문에서 "4·3의 진실은 왜 제주 사람들이 당시의 미군정과 이승만 정부에 맞서야 했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은 광화문 퍼포먼스 영상 상영과 제주 출신 서태화 배우의 1947년 삼일절 기념식 통일 독립만세 재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는 내일부터 오는 9일까지 '4·3과 통일독립'을 주제로 기획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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