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업자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9년

입력 2023.04.04 (19:48) 수정 2023.04.0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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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법 형사3부 김병식 부장판사는 인테리어 공사가 늦어진다며 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대전 유성에 있는 자신의 카페에서 공사 기한이 지연되는 데 불만을 품고 인테리어 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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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테리어 업자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9년
    • 입력 2023-04-04 19:48:02
    • 수정2023-04-04 19:49:31
    뉴스7(대전)
대전고법 형사3부 김병식 부장판사는 인테리어 공사가 늦어진다며 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4월, 대전 유성에 있는 자신의 카페에서 공사 기한이 지연되는 데 불만을 품고 인테리어 업자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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