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에게 ‘마약 음료’ 먹인 일당 추적

입력 2023.04.05 (06:24) 수정 2023.04.0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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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중이라면서 고등학생 등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메가 ADHD'라는 이름이 적힌 음료 사진을 공개하고, 해당 음료를 나눠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음료에서 실제 마약 성분이 검출된 만큼 수상한 사람이 건네는 음료를 마시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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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교생에게 ‘마약 음료’ 먹인 일당 추적
    • 입력 2023-04-05 06:24:47
    • 수정2023-04-05 06:36:16
    뉴스광장 1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집중력 강화 음료 시음 행사'중이라면서 고등학생 등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마시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메가 ADHD'라는 이름이 적힌 음료 사진을 공개하고, 해당 음료를 나눠준 40대 남성과 20대 여성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음료에서 실제 마약 성분이 검출된 만큼 수상한 사람이 건네는 음료를 마시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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