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구·경북 평균기온 역대 최고…비 온 날 역대 최저
입력 2023.04.05 (19:44)
수정 2023.04.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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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 경북의 평균 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3.6도 높았는데, 이는 지역의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최고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3월 기온 영향으로 안동과 포항, 울릉도에서 벚나무가 가장 빨리 개화했습니다.
강수일수 역시 3.1일에 불과해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3.6도 높았는데, 이는 지역의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최고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3월 기온 영향으로 안동과 포항, 울릉도에서 벚나무가 가장 빨리 개화했습니다.
강수일수 역시 3.1일에 불과해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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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대구·경북 평균기온 역대 최고…비 온 날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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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5 19:44:25
- 수정2023-04-05 20:22:15
지난달 대구 경북의 평균 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3.6도 높았는데, 이는 지역의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최고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3월 기온 영향으로 안동과 포항, 울릉도에서 벚나무가 가장 빨리 개화했습니다.
강수일수 역시 3.1일에 불과해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월 대구 경북 평균 기온이 10도로 평년보다 3.6도 높았는데, 이는 지역의 기상관측망이 대폭 확충된 1973년 이후 최고 값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3월 기온 영향으로 안동과 포항, 울릉도에서 벚나무가 가장 빨리 개화했습니다.
강수일수 역시 3.1일에 불과해 가장 적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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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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