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시설 사업지 ‘교도소 후적지’ 변경 추진
입력 2023.04.05 (19:45)
수정 2023.04.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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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사업부지를 기존 경북도청 이전 터에서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시청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고 있고 도청 이전 터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대상지와 중첩되는 등 사실상 대통령 임기내 지역 공약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문화시설 사업 대상지를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시청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고 있고 도청 이전 터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대상지와 중첩되는 등 사실상 대통령 임기내 지역 공약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문화시설 사업 대상지를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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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시설 사업지 ‘교도소 후적지’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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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5 19:45:36
- 수정2023-04-05 20:21:46
대구시가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사업부지를 기존 경북도청 이전 터에서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현재 시청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고 있고 도청 이전 터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대상지와 중첩되는 등 사실상 대통령 임기내 지역 공약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문화시설 사업 대상지를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시청 신청사 건립이 지연되고 있고 도청 이전 터가 정부의 도심융합특구 대상지와 중첩되는 등 사실상 대통령 임기내 지역 공약사업 추진이 불투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문화시설 사업 대상지를 대구 교도소 이전 터로 변경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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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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