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내 남편 자리야”…주차장에 냅다 드러누운 아주머니

입력 2023.04.06 (06:50) 수정 2023.04.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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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주차 알박기'입니다.

차를 갖고다니면 어디를 가나 주차 전쟁이죠.

주차 문제로 황당한 시비를 겪은 사람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어떤 일인지 함께 보시죠.

한 여성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아예 주차장에 누웠습니다.

주차하려던 차는 그 앞에 멈춰 섭니다.

개인 주차장도 아니고 시장 주차장입니다.

차에 타고 있던 A씨가 근처 농산물도매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가 겪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A 씨는 "인도는 사람이 먼저고 주차장에선 차가 먼저"라며 비켜달라고 했지만, 여성은 "남편 차를 대야 한다"며 그대로 누워버렸다고 합니다.

나중에 남편이 와서 말렸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결국 A씨가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소란이 일단락됐다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이 더 부끄럽다" "이 정도면 피하는 게 상책"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SNS 이슈',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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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키워드] “내 남편 자리야”…주차장에 냅다 드러누운 아주머니
    • 입력 2023-04-06 06:50:53
    • 수정2023-04-06 06: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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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주차 알박기'입니다.

차를 갖고다니면 어디를 가나 주차 전쟁이죠.

주차 문제로 황당한 시비를 겪은 사람의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입니다.

어떤 일인지 함께 보시죠.

한 여성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아예 주차장에 누웠습니다.

주차하려던 차는 그 앞에 멈춰 섭니다.

개인 주차장도 아니고 시장 주차장입니다.

차에 타고 있던 A씨가 근처 농산물도매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가 겪은 일이라고 하는데요,

A 씨는 "인도는 사람이 먼저고 주차장에선 차가 먼저"라며 비켜달라고 했지만, 여성은 "남편 차를 대야 한다"며 그대로 누워버렸다고 합니다.

나중에 남편이 와서 말렸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결국 A씨가 다른 자리를 찾아 떠나면서 소란이 일단락됐다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사람이 더 부끄럽다" "이 정도면 피하는 게 상책"이라며 혀를 내둘렀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SNS 이슈',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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