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연대 “최저임금 대폭 인상 촉구”
입력 2023.04.06 (19:54)
수정 2023.04.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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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진보정당 연대, 지역 시민단체 등은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체 등은 올해 실질 생활 물가 상승률이 9.2% 수준인데, 가스,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을 반영하면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천 원으로 올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4.7% 인상되는 수준으로, 물가 폭등에 따른 노동자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단체 등은 올해 실질 생활 물가 상승률이 9.2% 수준인데, 가스,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을 반영하면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천 원으로 올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4.7% 인상되는 수준으로, 물가 폭등에 따른 노동자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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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사회연대 “최저임금 대폭 인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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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6 19:54:46
- 수정2023-04-07 10:20:41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진보정당 연대, 지역 시민단체 등은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단체 등은 올해 실질 생활 물가 상승률이 9.2% 수준인데, 가스,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을 반영하면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천 원으로 올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4.7% 인상되는 수준으로, 물가 폭등에 따른 노동자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단체 등은 올해 실질 생활 물가 상승률이 9.2% 수준인데, 가스,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을 반영하면 10%를 넘어설 것이라며, 올해 최저임금을 시급 만 2천 원으로 올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4.7% 인상되는 수준으로, 물가 폭등에 따른 노동자 생활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라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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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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