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기 살리려…’ 문중 인사 경찰 조사
입력 2023.04.07 (19:35)
수정 2023.04.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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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묘소에 돌을 묻었다고 주장한 사람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80대 A 씨를 상대로 이 대표 부모 묘소에 '생명기'라고 적힌 돌을 묻은 경위와 글자의 뜻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와 같은 경주이씨 문중 인사인 A 씨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에게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돌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이 악의 없이 벌어졌다며 수사당국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80대 A 씨를 상대로 이 대표 부모 묘소에 '생명기'라고 적힌 돌을 묻은 경위와 글자의 뜻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와 같은 경주이씨 문중 인사인 A 씨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에게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돌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이 악의 없이 벌어졌다며 수사당국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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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기 살리려…’ 문중 인사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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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5:57
- 수정2023-04-07 19:49: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모 묘소 훼손 사건과 관련해, 묘소에 돌을 묻었다고 주장한 사람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80대 A 씨를 상대로 이 대표 부모 묘소에 '생명기'라고 적힌 돌을 묻은 경위와 글자의 뜻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와 같은 경주이씨 문중 인사인 A 씨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에게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돌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이 악의 없이 벌어졌다며 수사당국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 80대 A 씨를 상대로 이 대표 부모 묘소에 '생명기'라고 적힌 돌을 묻은 경위와 글자의 뜻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와 같은 경주이씨 문중 인사인 A 씨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 대표에게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 돌을 묻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사건이 악의 없이 벌어졌다며 수사당국에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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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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