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대진산단 폐기물 처리장 신중 검토해야”
입력 2023.04.07 (19:37)
수정 2023.04.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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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대진산단 산업폐기물 처리장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7일) KB인재니움 사천에서 하승수 변호사 초청 강연을 열었습니다.
하 변호사는 대진산업단지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기준에 미달한다며, 인근 광포만 보전과 주민 건강권을 위해 사천시가 사업자의 신청 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사천시 곤양면 대진산단에 145만 ㎥ 용량의 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 변호사는 대진산업단지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기준에 미달한다며, 인근 광포만 보전과 주민 건강권을 위해 사천시가 사업자의 신청 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사천시 곤양면 대진산단에 145만 ㎥ 용량의 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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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대진산단 폐기물 처리장 신중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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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7:28
- 수정2023-04-07 19:49:40
사천 대진산단 산업폐기물 처리장 반대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늘(7일) KB인재니움 사천에서 하승수 변호사 초청 강연을 열었습니다.
하 변호사는 대진산업단지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기준에 미달한다며, 인근 광포만 보전과 주민 건강권을 위해 사천시가 사업자의 신청 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사천시 곤양면 대진산단에 145만 ㎥ 용량의 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 변호사는 대진산업단지가 폐기물 처리시설을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기준에 미달한다며, 인근 광포만 보전과 주민 건강권을 위해 사천시가 사업자의 신청 사유를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사천시 곤양면 대진산단에 145만 ㎥ 용량의 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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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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