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하도급 반대”…건설노조, 수성구청 앞 집회
입력 2023.04.07 (19:37)
수정 2023.04.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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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 수성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현장의 불법 다단계 하도급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하청을 받은 철근콘크리트협의회 소속 건설사들이, 공사 종류별로 재하도급을 강요하며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삭감돼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고, 임금 착취와 산업 재해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하청을 받은 철근콘크리트협의회 소속 건설사들이, 공사 종류별로 재하도급을 강요하며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삭감돼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고, 임금 착취와 산업 재해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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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하도급 반대”…건설노조, 수성구청 앞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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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07 19: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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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지부는 오늘 수성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현장의 불법 다단계 하도급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하청을 받은 철근콘크리트협의회 소속 건설사들이, 공사 종류별로 재하도급을 강요하며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삭감돼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고, 임금 착취와 산업 재해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하청을 받은 철근콘크리트협의회 소속 건설사들이, 공사 종류별로 재하도급을 강요하며 3단계 이상의 다단계 하도급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공사비가 삭감돼 부실시공으로 이어지고, 임금 착취와 산업 재해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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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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