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데크길 나무 훼손 최소화”…시민단체 “공동 수목 조사”
입력 2023.04.10 (21:54)
수정 2023.04.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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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산 둘레길 조성으로 2천 4백여 그루의 나무가 훼손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청주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해 삼일공원에서 청주대학교까지 폭 2미터, 보행데크 2.3km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데크 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하는 방식으로 수목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데크길 사업 예정지에서 수목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해 삼일공원에서 청주대학교까지 폭 2미터, 보행데크 2.3km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데크 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하는 방식으로 수목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데크길 사업 예정지에서 수목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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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데크길 나무 훼손 최소화”…시민단체 “공동 수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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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0 21:54:33
- 수정2023-04-10 22:04:25
우암산 둘레길 조성으로 2천 4백여 그루의 나무가 훼손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에 청주시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해 삼일공원에서 청주대학교까지 폭 2미터, 보행데크 2.3km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데크 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하는 방식으로 수목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데크길 사업 예정지에서 수목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우암산 둘레길 조성을 위해 삼일공원에서 청주대학교까지 폭 2미터, 보행데크 2.3km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데크 상판에 구멍을 뚫어 시공하는 방식으로 수목 훼손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시가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데크길 사업 예정지에서 수목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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