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터널이나 지하차도를 이용할 때, 미리 차량 속도를 줄여 정체가 있을 것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하차도 출구 쪽에 차들이 정체돼 있습니다.
정체 행렬 뒤쪽을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가 들이받더니 그 충격으로 연이어 추돌이 일어납니다.
사고 차량 6대가 뒤엉키며 한 개뿐인 차로는 꽉 막혀버립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지하차도 덮개 부분을 벗어나는 순간 밝은 빛에 눈이 부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새벽 시간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네 시간 동안 집 한 채를 모두 태웠습니다.
집주인은 잠자리에 들기 전 집 밖 보일러실 옆에 연탄재를 버렸다고 진술했는데요.
연탄재에 남아 있던 불씨가 화재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숲을 위협합니다.
전남 무안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동안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터널이나 지하차도를 이용할 때, 미리 차량 속도를 줄여 정체가 있을 것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하차도 출구 쪽에 차들이 정체돼 있습니다.
정체 행렬 뒤쪽을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가 들이받더니 그 충격으로 연이어 추돌이 일어납니다.
사고 차량 6대가 뒤엉키며 한 개뿐인 차로는 꽉 막혀버립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지하차도 덮개 부분을 벗어나는 순간 밝은 빛에 눈이 부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새벽 시간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네 시간 동안 집 한 채를 모두 태웠습니다.
집주인은 잠자리에 들기 전 집 밖 보일러실 옆에 연탄재를 버렸다고 진술했는데요.
연탄재에 남아 있던 불씨가 화재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숲을 위협합니다.
전남 무안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동안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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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4-11 00:04:09
- 수정2023-04-11 01:02:07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터널이나 지하차도를 이용할 때, 미리 차량 속도를 줄여 정체가 있을 것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하차도 출구 쪽에 차들이 정체돼 있습니다.
정체 행렬 뒤쪽을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가 들이받더니 그 충격으로 연이어 추돌이 일어납니다.
사고 차량 6대가 뒤엉키며 한 개뿐인 차로는 꽉 막혀버립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지하차도 덮개 부분을 벗어나는 순간 밝은 빛에 눈이 부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새벽 시간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네 시간 동안 집 한 채를 모두 태웠습니다.
집주인은 잠자리에 들기 전 집 밖 보일러실 옆에 연탄재를 버렸다고 진술했는데요.
연탄재에 남아 있던 불씨가 화재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숲을 위협합니다.
전남 무안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나 두 시간 동안 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터널이나 지하차도를 이용할 때, 미리 차량 속도를 줄여 정체가 있을 것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지하차도 출구 쪽에 차들이 정체돼 있습니다.
정체 행렬 뒤쪽을 속도를 줄이지 못한 화물차가 들이받더니 그 충격으로 연이어 추돌이 일어납니다.
사고 차량 6대가 뒤엉키며 한 개뿐인 차로는 꽉 막혀버립니다.
이 사고로 10명이 차에 갇혔다가 구조됐고 이 가운데 7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지하차도 덮개 부분을 벗어나는 순간 밝은 빛에 눈이 부셔 앞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는 새벽 시간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네 시간 동안 집 한 채를 모두 태웠습니다.
집주인은 잠자리에 들기 전 집 밖 보일러실 옆에 연탄재를 버렸다고 진술했는데요.
연탄재에 남아 있던 불씨가 화재 원인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거센 바람을 타고 인근 숲을 위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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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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