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기간 운영
입력 2023.04.11 (11:34)
수정 2023.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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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3/04/11/20230411_U47N87.jpg)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추모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경기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 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입니다.
또,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경기도 누리집에 게재합니다.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앞에 대형 추모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노란 리본 배지와 기억 팔찌 등 추모 물품을 청사 출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영원히 기억될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이 기간에 경기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 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입니다.
또,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경기도 누리집에 게재합니다.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앞에 대형 추모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노란 리본 배지와 기억 팔찌 등 추모 물품을 청사 출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영원히 기억될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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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세월호 참사 9주기 추모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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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11:34:33
- 수정2023-04-11 17: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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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9주기를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추모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경기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 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입니다.
또,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경기도 누리집에 게재합니다.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앞에 대형 추모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노란 리본 배지와 기억 팔찌 등 추모 물품을 청사 출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영원히 기억될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이 기간에 경기도 광교 청사와 의정부 북부 청사, 수원시 팔달구 구청사 등 3곳의 국기게양대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할 예정입니다.
또,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을 아픔, 잊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를 각 청사 출입구와 로비 등에 설치하고 같은 디자인의 웹 배너를 경기도 누리집에 게재합니다.
광교 청사 지하 1층 입구와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앞에 대형 추모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12일부터 14일까지는 노란 리본 배지와 기억 팔찌 등 추모 물품을 청사 출입구에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일 안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영원히 기억될 추모시설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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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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