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간판 흔들림’ 등 강풍 신고 5건 조치

입력 2023.04.11 (19:36) 수정 2023.04.11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중구 부평동 한 건물에서 강풍에 흔들리는 간판을 떼어냈으며, 건물 벽체 추락 등을 우려하는 5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중구에는 순간 최대 풍속 9.1m/s의 강풍이 기록되는 등 부산에서도 종일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서 ‘간판 흔들림’ 등 강풍 신고 5건 조치
    • 입력 2023-04-11 19:36:05
    • 수정2023-04-11 20:06:56
    뉴스7(부산)
오늘 오전부터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부산에는 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돼 안전 조처가 이뤄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늘 오후 1시 반쯤, 중구 부평동 한 건물에서 강풍에 흔들리는 간판을 떼어냈으며, 건물 벽체 추락 등을 우려하는 5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안전 조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오늘 중구에는 순간 최대 풍속 9.1m/s의 강풍이 기록되는 등 부산에서도 종일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