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나 참사 故 양성호 의사자, 현충원 안장
입력 2023.04.11 (19:38)
수정 2023.04.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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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숨지고 214명이 다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참사' 때 붕괴 현장에 뛰어들어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숨진 고 양성호 의사자가 최근 서울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부산외대 미얀마학과 학회장이던 고 양성호 씨는 2014년 2월 폭설로 경주 마우나 리조트가 무너졌을 때 후배들을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다시 들어간 뒤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부산외대 미얀마학과 학회장이던 고 양성호 씨는 2014년 2월 폭설로 경주 마우나 리조트가 무너졌을 때 후배들을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다시 들어간 뒤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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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나 참사 故 양성호 의사자, 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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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1 19:38:53
- 수정2023-04-11 20:06:15
10명이 숨지고 214명이 다친 경주 '마우나 리조트 참사' 때 붕괴 현장에 뛰어들어 구조 활동을 벌이다 숨진 고 양성호 의사자가 최근 서울 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부산외대 미얀마학과 학회장이던 고 양성호 씨는 2014년 2월 폭설로 경주 마우나 리조트가 무너졌을 때 후배들을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다시 들어간 뒤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부산외대 미얀마학과 학회장이던 고 양성호 씨는 2014년 2월 폭설로 경주 마우나 리조트가 무너졌을 때 후배들을 구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다시 들어간 뒤 구조 활동을 벌이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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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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