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모금액’ 가장 많아
입력 2023.04.12 (10:30)
수정 2023.04.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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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피해 특별모금에서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모금' 결과, 부산시민 천 90여 명이 참여해 약 12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이 6억 9천여만 원, 인천 5억 3천여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업 기부자의 참여와 어린이집연합회의 기부 등이 활발했습니다.
부산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모금' 결과, 부산시민 천 90여 명이 참여해 약 12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이 6억 9천여만 원, 인천 5억 3천여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업 기부자의 참여와 어린이집연합회의 기부 등이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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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튀르키예 지진 피해 모금액’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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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2 10:30:19
- 수정2023-04-12 10:33:56
튀르키예 지진 피해 특별모금에서 부산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모금' 결과, 부산시민 천 90여 명이 참여해 약 12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이 6억 9천여만 원, 인천 5억 3천여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업 기부자의 참여와 어린이집연합회의 기부 등이 활발했습니다.
부산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8일부터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특별모금' 결과, 부산시민 천 90여 명이 참여해 약 12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 이어 서울이 6억 9천여만 원, 인천 5억 3천여만 원 등 순이었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기업 기부자의 참여와 어린이집연합회의 기부 등이 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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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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