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시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
입력 2023.04.13 (19:44)
수정 2023.04.1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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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 등 피해가 발생하고, 관광·레저 업계의 연쇄 충격도 클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 청구 제도 도입 등 안전성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수산물 피해지역에 대한 공익 직접지불제와 방사능 오염수 피해 업종 지원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 등 피해가 발생하고, 관광·레저 업계의 연쇄 충격도 클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 청구 제도 도입 등 안전성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수산물 피해지역에 대한 공익 직접지불제와 방사능 오염수 피해 업종 지원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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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시군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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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3 19:44:00
- 수정2023-04-13 19:52:01
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 등 피해가 발생하고, 관광·레저 업계의 연쇄 충격도 클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 청구 제도 도입 등 안전성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수산물 피해지역에 대한 공익 직접지불제와 방사능 오염수 피해 업종 지원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원전 오염수가 방출되면 수산물 소비 심리 위축 등 피해가 발생하고, 관광·레저 업계의 연쇄 충격도 클 것이라며 방사능 검사 청구 제도 도입 등 안전성 확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수산물 피해지역에 대한 공익 직접지불제와 방사능 오염수 피해 업종 지원 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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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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