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중국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해 관람객 ‘혼비백산’
입력 2023.04.18 (06:54)
수정 2023.04.18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선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지난 주말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도중 일어난 사자 탈출 사건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중국 허난성 뤄양의 한 서커스 공연장.
철제 우리 안에서 조련사 2명이 막대기로 바닥을 내리치며 수사자 두 마리에게 점프 묘기를 지시하는데요.
하지만 사자들은 조련사의 지시를 피하며 불안한 기색으로 우리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출입문이 열린 틈을 이용해 순식간에 밖으로 달아나버립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놀란 서커스 관람객들!
자리에서 일어나 혼비백산 공연장을 탈출하는데요.
탈출한 사자 중 한 마리가 공연장 밖 주차장 일대를 돌아다닌 탓에 사람들은 계속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사자들은 탈출 15분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계당국은 철제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려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서커스단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서커스단의 안전관리 문제와 동물 학대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 첫 번째는 지난 주말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도중 일어난 사자 탈출 사건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중국 허난성 뤄양의 한 서커스 공연장.
철제 우리 안에서 조련사 2명이 막대기로 바닥을 내리치며 수사자 두 마리에게 점프 묘기를 지시하는데요.
하지만 사자들은 조련사의 지시를 피하며 불안한 기색으로 우리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출입문이 열린 틈을 이용해 순식간에 밖으로 달아나버립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놀란 서커스 관람객들!
자리에서 일어나 혼비백산 공연장을 탈출하는데요.
탈출한 사자 중 한 마리가 공연장 밖 주차장 일대를 돌아다닌 탓에 사람들은 계속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사자들은 탈출 15분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계당국은 철제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려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서커스단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서커스단의 안전관리 문제와 동물 학대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중국 서커스 공연 중 사자 탈출해 관람객 ‘혼비백산’
-
- 입력 2023-04-18 06:54:32
- 수정2023-04-18 07:03:38
변화무쌍한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선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았을까요?
그 첫 번째는 지난 주말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도중 일어난 사자 탈출 사건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중국 허난성 뤄양의 한 서커스 공연장.
철제 우리 안에서 조련사 2명이 막대기로 바닥을 내리치며 수사자 두 마리에게 점프 묘기를 지시하는데요.
하지만 사자들은 조련사의 지시를 피하며 불안한 기색으로 우리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출입문이 열린 틈을 이용해 순식간에 밖으로 달아나버립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놀란 서커스 관람객들!
자리에서 일어나 혼비백산 공연장을 탈출하는데요.
탈출한 사자 중 한 마리가 공연장 밖 주차장 일대를 돌아다닌 탓에 사람들은 계속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사자들은 탈출 15분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계당국은 철제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려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서커스단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서커스단의 안전관리 문제와 동물 학대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그 첫 번째는 지난 주말 중국에서 서커스 공연 도중 일어난 사자 탈출 사건입니다.
지난 15일 오전 중국 허난성 뤄양의 한 서커스 공연장.
철제 우리 안에서 조련사 2명이 막대기로 바닥을 내리치며 수사자 두 마리에게 점프 묘기를 지시하는데요.
하지만 사자들은 조련사의 지시를 피하며 불안한 기색으로 우리 안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더니, 출입문이 열린 틈을 이용해 순식간에 밖으로 달아나버립니다.
난데없는 상황에 놀란 서커스 관람객들!
자리에서 일어나 혼비백산 공연장을 탈출하는데요.
탈출한 사자 중 한 마리가 공연장 밖 주차장 일대를 돌아다닌 탓에 사람들은 계속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사자들은 탈출 15분만에 붙잡혔고 다친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계당국은 철제 우리의 잠금장치가 풀려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당 서커스단의 운영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면서 서커스단의 안전관리 문제와 동물 학대 논란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