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흑곰’?
입력 2023.04.18 (06:54)
수정 2023.04.18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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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가정집 뒤마당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이 뜻밖의 방문객과 눈이 마주치는 아찔한 순간이 CCTV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가정집!
퇴근 후 뒷마당 차고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 곁으로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났는데요.
듬직한 덩치에 네발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 그의 정체는 바로 야생 흑곰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던 것도 잠시,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들짝 놀라는데요.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더 놀란 듯한 흑곰!
그 자리에서 멍하니 돌처럼 굳어있더니 이내 집 밖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해당 흑곰은 자주 동네에 출몰해 낯설지 않은 녀석이지만 이렇게나 가까이서 마주치는 건 처음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가정집!
퇴근 후 뒷마당 차고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 곁으로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났는데요.
듬직한 덩치에 네발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 그의 정체는 바로 야생 흑곰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던 것도 잠시,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들짝 놀라는데요.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더 놀란 듯한 흑곰!
그 자리에서 멍하니 돌처럼 굳어있더니 이내 집 밖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해당 흑곰은 자주 동네에 출몰해 낯설지 않은 녀석이지만 이렇게나 가까이서 마주치는 건 처음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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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흑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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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6:54:32
- 수정2023-04-18 07:03:38
미국의 한 가정집 뒤마당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이 뜻밖의 방문객과 눈이 마주치는 아찔한 순간이 CCTV에 포착돼 화제입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가정집!
퇴근 후 뒷마당 차고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 곁으로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났는데요.
듬직한 덩치에 네발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 그의 정체는 바로 야생 흑곰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던 것도 잠시,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들짝 놀라는데요.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더 놀란 듯한 흑곰!
그 자리에서 멍하니 돌처럼 굳어있더니 이내 집 밖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해당 흑곰은 자주 동네에 출몰해 낯설지 않은 녀석이지만 이렇게나 가까이서 마주치는 건 처음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가정집!
퇴근 후 뒷마당 차고에서 휴식 중이던 집주인 곁으로 뜻밖의 방문객이 나타났는데요.
듬직한 덩치에 네발로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는 그의 정체는 바로 야생 흑곰입니다.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던 것도 잠시, 눈이 마주치자마자 화들짝 놀라는데요.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더 놀란 듯한 흑곰!
그 자리에서 멍하니 돌처럼 굳어있더니 이내 집 밖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집주인에 따르면 해당 흑곰은 자주 동네에 출몰해 낯설지 않은 녀석이지만 이렇게나 가까이서 마주치는 건 처음이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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