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회의원 3년간 법안 가결률 6.1%”

입력 2023.04.18 (07:45) 수정 2023.04.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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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이 지난 3년 간 21대 부산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법안 가결률이 61%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의원이 발의한 법안 천121개 중 68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11건,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10건 등 순으로 가결 법안수가 많았습니다.

김미애, 박수영, 서병수 의원은 한 건의 법안도 가결시키지 못했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 출석률은 평균 88.4%며 전재수, 최인호, 정동만 의원이 95% 이상으로 높았고, 황보승희, 장제원, 하태경 의원 등은 80% 이하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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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국회의원 3년간 법안 가결률 6.1%”
    • 입력 2023-04-18 07:45:43
    • 수정2023-04-18 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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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실련이 지난 3년 간 21대 부산지역 국회의원에 대한 의정활동을 분석한 결과, 법안 가결률이 61%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의원이 발의한 법안 천121개 중 68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11건,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 10건 등 순으로 가결 법안수가 많았습니다.

김미애, 박수영, 서병수 의원은 한 건의 법안도 가결시키지 못했습니다.

또 국회 본회의 출석률은 평균 88.4%며 전재수, 최인호, 정동만 의원이 95% 이상으로 높았고, 황보승희, 장제원, 하태경 의원 등은 80% 이하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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