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위성 기술 수준 높지 않을 것”
입력 2023.04.20 (12:23)
수정 2023.04.20 (1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과 관련해, 북한의 기술 수준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윌 마샬 최고경영자는 "부품을 얻는 방법이 제한돼 있는 북한이 현 상황에서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 국제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 교수 역시 "북한이 공개한 이미지들을 봤는데 화질은 괜찮은 편이었다"면서도 "확실히 상업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만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윌 마샬 최고경영자는 "부품을 얻는 방법이 제한돼 있는 북한이 현 상황에서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 국제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 교수 역시 "북한이 공개한 이미지들을 봤는데 화질은 괜찮은 편이었다"면서도 "확실히 상업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만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정찰위성 기술 수준 높지 않을 것”
-
- 입력 2023-04-20 12:23:57
- 수정2023-04-20 12:29:53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계획과 관련해, 북한의 기술 수준이 높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윌 마샬 최고경영자는 "부품을 얻는 방법이 제한돼 있는 북한이 현 상황에서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 국제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 교수 역시 "북한이 공개한 이미지들을 봤는데 화질은 괜찮은 편이었다"면서도 "확실히 상업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만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상업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의 윌 마샬 최고경영자는 "부품을 얻는 방법이 제한돼 있는 북한이 현 상황에서 고도화된 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긴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제프리 루이스 미들베리 국제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센터 교수 역시 "북한이 공개한 이미지들을 봤는데 화질은 괜찮은 편이었다"면서도 "확실히 상업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능력만큼은 아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