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지폐에 쏙 가려지네?…기네스 기록 경신한 ‘치와와’

입력 2023.04.21 (06:51) 수정 2023.04.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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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제의 주인공은 1달러 지폐 한 장에 쏙 가려질 만큼 앙증맞은 크기로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형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그 정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두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펄'은 최근 공식 측정 결과 키는 9.14cm 가로 몸길이는 12.7cm로, 종전 기록 보유자이자 자신과 친척 관계인 치와와 '밀리'를 제치며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게다가 몸무게는 553g로 벤티 사이즈 음료 한잔보다 더 가벼운 무게였다고 합니다.

펄의 보호자는 "작디작은 체구로 기네스 기록을 거머쥔 펄의 이야기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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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1 06:51:22
    • 수정2023-04-21 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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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제의 주인공은 1달러 지폐 한 장에 쏙 가려질 만큼 앙증맞은 크기로 누리꾼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인형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그 정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한 두 살배기 치와와 '펄'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펄'은 최근 공식 측정 결과 키는 9.14cm 가로 몸길이는 12.7cm로, 종전 기록 보유자이자 자신과 친척 관계인 치와와 '밀리'를 제치며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게다가 몸무게는 553g로 벤티 사이즈 음료 한잔보다 더 가벼운 무게였다고 합니다.

펄의 보호자는 "작디작은 체구로 기네스 기록을 거머쥔 펄의 이야기를 전 세계와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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