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극마크 김연경! 이제는 ‘고문 언니’

입력 2023.04.21 (21:50) 수정 2023.04.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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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대표팀에서 은퇴했던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 고문 역할로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을 여자 배구대표팀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앞으로 선수 멘토링과 지도자 업무지원 등 대표팀 전반에 조언자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준비를 위해 다음 달 선수들과 함께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김연경은 튀르키예 전지훈련에도 동행합니다.

카리스마 넘쳤던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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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태극마크 김연경! 이제는 ‘고문 언니’
    • 입력 2023-04-21 21:50:58
    • 수정2023-04-21 2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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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대표팀에서 은퇴했던 김연경이 선수가 아닌 '어드바이저', 고문 역할로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을 여자 배구대표팀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연경은 앞으로 선수 멘토링과 지도자 업무지원 등 대표팀 전반에 조언자로 활동할 예정인데요.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준비를 위해 다음 달 선수들과 함께 진천선수촌에 입촌하는 김연경은 튀르키예 전지훈련에도 동행합니다.

카리스마 넘쳤던 대표팀 주장 김연경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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