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하루’ 토트넘, 뉴캐슬에 6대 1 참패

입력 2023.04.24 (21:50) 수정 2023.04.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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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달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는데요.

토트넘은 뉴캐슬에 무려 6골을 내주며 최악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시작부터 뉴캐슬에 정신없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전반 1분 만에 터진 제이콥 머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자동문 같았던 토트넘 수비는 뉴캐슬에 21분만에 무려 5골이나 내줬습니다.

선수들의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이 모든 걸 보여주네요.

토트넘은 후반 한 골을 더 내줬는데요.

안 쓰던 포백 수비를 했다가 6대 1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손흥민도 별다른 활약없이 후반 38분 교체됐는데요.

토트넘은 4위 맨유와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선 사상 최초로 맨체스터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부차기 끝에 브라이튼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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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4-24 21:50:43
    • 수정2023-04-24 2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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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달리 토트넘의 손흥민은 악몽같은 하루를 보냈는데요.

토트넘은 뉴캐슬에 무려 6골을 내주며 최악의 참패를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시작부터 뉴캐슬에 정신없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전반 1분 만에 터진 제이콥 머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자동문 같았던 토트넘 수비는 뉴캐슬에 21분만에 무려 5골이나 내줬습니다.

선수들의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이 모든 걸 보여주네요.

토트넘은 후반 한 골을 더 내줬는데요.

안 쓰던 포백 수비를 했다가 6대 1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손흥민도 별다른 활약없이 후반 38분 교체됐는데요.

토트넘은 4위 맨유와의 승점차가 6점으로 벌어져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선 사상 최초로 맨체스터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부차기 끝에 브라이튼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서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 FA컵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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