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군공항 이전 유치의향서 접수 늦춰야”
입력 2023.04.25 (08:16)
수정 2023.04.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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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시가 최근 군공항 유치 의향서 제출 시기를 이르면 5월로 산정한 데 대해 "군 공항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로드맵을 정하면 안 된다"면서 "국방부에 유치의향서 접수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토부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나온 대로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무안군민들에게 군 공항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토부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나온 대로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무안군민들에게 군 공항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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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군공항 이전 유치의향서 접수 늦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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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5 08:16:51
- 수정2023-04-25 08:36:20
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주시가 최근 군공항 유치 의향서 제출 시기를 이르면 5월로 산정한 데 대해 "군 공항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도 없이 일방적으로 로드맵을 정하면 안 된다"면서 "국방부에 유치의향서 접수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토부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나온 대로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무안군민들에게 군 공항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국토부 공항종합 개발계획에 나온 대로 광주 민간공항을 무안국제공항으로 보내겠다는 강기정 시장의 통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가 무안군민들에게 군 공항 관련 정보를 직접 제공할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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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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