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안관 신규채용 중단 규탄”…“배움터지킴이 확대”

입력 2023.04.27 (11:16) 수정 2023.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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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배움터 지킴이'로 대체하는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을 유지해, 등하교나 점심시간 대 학생과 학교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 대신 하루 6시간 봉사 활동하며 3만 원을 받는 '배움터 지킴이'를 위촉해 모든 소규모 학교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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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보안관 신규채용 중단 규탄”…“배움터지킴이 확대”
    • 입력 2023-04-27 11:16:54
    • 수정2023-04-27 11:37:10
    930뉴스(춘천)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어제(26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을 중단하고 '배움터 지킴이'로 대체하는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을 유지해, 등하교나 점심시간 대 학생과 학교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강원도교육청은 학교 보안관 신규 채용 대신 하루 6시간 봉사 활동하며 3만 원을 받는 '배움터 지킴이'를 위촉해 모든 소규모 학교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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