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첨단산업 협약, 경북 산업에 큰 도움”

입력 2023.04.27 (19:17) 수정 2023.04.27 (19: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첨단 산업 분야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경북 지역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한미 기업 간 체결된 23건 업무협약 가운데 9건이 소형모듈 원전과 수소에너지 분야로, 경주와 울진 국가 산업 단지 조성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와 자율주행, 로봇 등 8건도 경북과 직접 연관돼 있어 관련 생태계 구축 사업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미 첨단산업 협약, 경북 산업에 큰 도움”
    • 입력 2023-04-27 19:17:18
    • 수정2023-04-27 19:18:33
    뉴스7(대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첨단 산업 분야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경북 지역 산업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는 한미 기업 간 체결된 23건 업무협약 가운데 9건이 소형모듈 원전과 수소에너지 분야로, 경주와 울진 국가 산업 단지 조성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배터리와 자율주행, 로봇 등 8건도 경북과 직접 연관돼 있어 관련 생태계 구축 사업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