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개방’ 북항친수공원, 부산시가 관리
입력 2023.04.27 (21:49)
수정 2023.04.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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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주체가 정해지지 않아 반쪽 개방에 머문 북항친수공원을 부산시가 이관받아 부산시설공단에 위탁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관련 조례에 따라 중구와 동구에 관리권을 이관하기로 했지만 구청이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공원 설비와 시설을 함께 관리하게 만들어져 관리 주체를 나누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부산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공원 관리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하반기 안에 북항친수공원을 이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관련 조례에 따라 중구와 동구에 관리권을 이관하기로 했지만 구청이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공원 설비와 시설을 함께 관리하게 만들어져 관리 주체를 나누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부산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공원 관리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하반기 안에 북항친수공원을 이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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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쪽 개방’ 북항친수공원, 부산시가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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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1:49:23
- 수정2023-04-27 21:58:14
관리 주체가 정해지지 않아 반쪽 개방에 머문 북항친수공원을 부산시가 이관받아 부산시설공단에 위탁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관련 조례에 따라 중구와 동구에 관리권을 이관하기로 했지만 구청이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공원 설비와 시설을 함께 관리하게 만들어져 관리 주체를 나누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부산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공원 관리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하반기 안에 북항친수공원을 이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앞서 관련 조례에 따라 중구와 동구에 관리권을 이관하기로 했지만 구청이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공원 설비와 시설을 함께 관리하게 만들어져 관리 주체를 나누기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부산시는 조례를 개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확보하는 등 공원 관리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이르면 하반기 안에 북항친수공원을 이관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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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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