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강원 “북부산림청 현장서 2년 동안 5명 숨져”
입력 2023.04.27 (21:52)
수정 2023.04.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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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북부지방산림청을 강원도 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지목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27일), 북부지방산림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2년 동안 북부산림청 사업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외딴 산속에서 소규모로 작업하는 벌목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일 수밖에 없다며, 산림청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27일), 북부지방산림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2년 동안 북부산림청 사업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외딴 산속에서 소규모로 작업하는 벌목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일 수밖에 없다며, 산림청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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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강원 “북부산림청 현장서 2년 동안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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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27 21:52:58
- 수정2023-04-27 22:05:38
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가 북부지방산림청을 강원도 내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지목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27일), 북부지방산림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2년 동안 북부산림청 사업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외딴 산속에서 소규모로 작업하는 벌목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일 수밖에 없다며, 산림청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는 오늘(27일), 북부지방산림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근 2년 동안 북부산림청 사업 현장에서 노동자 5명이 숨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은 외딴 산속에서 소규모로 작업하는 벌목 현장은 안전 사각지대일 수밖에 없다며, 산림청의 관리 감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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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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