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약청정도시 선포…6개 기관 업무협약
입력 2023.04.28 (23:29)
수정 2023.04.28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을 마약 청정도시로 선포하고 울산시와 교육청, 검찰과 경찰 등 6개 기관이 예방과 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홍보와 중독자치료보호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약사회는 예방 교육을, 검경은 마약사범 수사검거와 유통차단, 마더스 병원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통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는 마약사범 220명이 검거돼 이전 4년간 평균인 110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홍보와 중독자치료보호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약사회는 예방 교육을, 검경은 마약사범 수사검거와 유통차단, 마더스 병원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통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는 마약사범 220명이 검거돼 이전 4년간 평균인 110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마약청정도시 선포…6개 기관 업무협약
-
- 입력 2023-04-28 23:29:49
- 수정2023-04-28 23:44:43
울산을 마약 청정도시로 선포하고 울산시와 교육청, 검찰과 경찰 등 6개 기관이 예방과 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홍보와 중독자치료보호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약사회는 예방 교육을, 검경은 마약사범 수사검거와 유통차단, 마더스 병원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통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는 마약사범 220명이 검거돼 이전 4년간 평균인 110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홍보와 중독자치료보호 등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약사회는 예방 교육을, 검경은 마약사범 수사검거와 유통차단, 마더스 병원은 마약류 중독자 치료를 통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게 됩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에서는 마약사범 220명이 검거돼 이전 4년간 평균인 110명보다 2배 늘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