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올해 첫 참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입력 2023.05.02 (21:50)
수정 2023.05.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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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는 54살 여성이 몸살 등의 증세가 낫지 않아 병원 응급실에서 SFTS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SFTS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 환자 11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는 54살 여성이 몸살 등의 증세가 낫지 않아 병원 응급실에서 SFTS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SFTS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 환자 11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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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올해 첫 참진드기 매개 SFTS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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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21:50:07
- 수정2023-05-02 21:57:39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는 54살 여성이 몸살 등의 증세가 낫지 않아 병원 응급실에서 SFTS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SFTS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 환자 11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제주도는 텃밭 작업 등 야외활동 이력이 있는 54살 여성이 몸살 등의 증세가 낫지 않아 병원 응급실에서 SFTS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SFTS에 걸리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SFTS 환자 11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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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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