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카타르로 출국…“바심, 함께 잘하자!”

입력 2023.05.03 (21:55) 수정 2023.05.03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대회 2연속 우승의 꿈을 안고 카타르로 떠났고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우상혁은 이번 주말 열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올해 실외 경기 첫 실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은 최강 바심을 꺾었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은 출국장에서 라이벌인 카타르의 바심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준비 잘했어? 나는 잘했어. 그렇게 얘기하고 싶고, 서로 잘하자 (라고 말할 겁니다.) 함께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상혁, 카타르로 출국…“바심, 함께 잘하자!”
    • 입력 2023-05-03 21:55:20
    • 수정2023-05-03 22:04:51
    뉴스 9
한국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대회 2연속 우승의 꿈을 안고 카타르로 떠났고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우상혁은 이번 주말 열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올해 실외 경기 첫 실전을 치릅니다.

지난해 홈 팬들의 응원을 받은 최강 바심을 꺾었던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우상혁은 출국장에서 라이벌인 카타르의 바심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엔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상혁/높이뛰기 국가대표 : "준비 잘했어? 나는 잘했어. 그렇게 얘기하고 싶고, 서로 잘하자 (라고 말할 겁니다.) 함께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