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어린이들이 친구·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같이 놀자”, “사랑해”
입력 2023.05.04 (06:46)
수정 2023.05.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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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 '잇슈 SNS' 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 같은 질문을 던진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희망 사항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학년 학생 2천5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설문 결과 가운데 어린이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같이 놀자" 였고요.
"넌 할 수 있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따듯한 말 한마디는 "사랑해"가 꼽혔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도 가족과 친구는 빠지지 않았는데요.
1위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그 다음은 '친구들과 뛰어놀기'로 집계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돼도 가장 듣고 싶은 말", "어린이날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 같은 질문을 던진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희망 사항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학년 학생 2천5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설문 결과 가운데 어린이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같이 놀자" 였고요.
"넌 할 수 있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따듯한 말 한마디는 "사랑해"가 꼽혔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도 가족과 친구는 빠지지 않았는데요.
1위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그 다음은 '친구들과 뛰어놀기'로 집계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돼도 가장 듣고 싶은 말", "어린이날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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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어린이들이 친구·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같이 놀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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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4 06:46:05
- 수정2023-05-04 06:52:43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화제가 된 소식을 전해드리는 시간 '잇슈 SNS' 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 같은 질문을 던진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희망 사항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학년 학생 2천5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설문 결과 가운데 어린이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같이 놀자" 였고요.
"넌 할 수 있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따듯한 말 한마디는 "사랑해"가 꼽혔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도 가족과 친구는 빠지지 않았는데요.
1위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그 다음은 '친구들과 뛰어놀기'로 집계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돼도 가장 듣고 싶은 말", "어린이날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이 친구와 가족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은 무엇일까요?
5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이 같은 질문을 던진 설문조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본격적으로 맞이하는 이번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생들의 희망 사항과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기 위해 2∼6학년 학생 2천5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설문 결과 가운데 어린이들이 친구들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같이 놀자" 였고요.
"넌 할 수 있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부모님과 선생님께 가장 듣고 싶은 따듯한 말 한마디는 "사랑해"가 꼽혔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서도 가족과 친구는 빠지지 않았는데요.
1위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그 다음은 '친구들과 뛰어놀기'로 집계됐습니다.
누리꾼들은 "나이가 들고 어른이 돼도 가장 듣고 싶은 말", "어린이날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노는 시간이 어린이들에게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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